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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9조불 新시장 개척에 나서
이순재 기자|soon8309@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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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9조불 新시장 개척에 나서

기사입력 2012-07-10 0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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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관계부처·기관과 협력해 9조불 규모의 해외 정부조달시장에 대한 우리기업들의 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최근 제23차 위기관리대책회의(기획재정부장관 주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외 정부조달시장 진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해외 정부조달시장은 새롭게 개척해야 할 블루오션 시장으로 인식돼왔으나, 그동안 외국기업에 대한 차별, 생소한 절차 및 시장정보 부족 등으로 우리기업들의 관심과 진출실적이 저조했다.

그러나 최근 주요국과의 FTA 체결 확대 및 WTO 정부조달협정(GPA) 개정으로 진입장벽이 완화되고 투명성이 확보되면서 우리기업의 진출기회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FTA로 확대된 조달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향후 발효될 GPA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해외 정부조달시장 진출시 개별기업이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성공사례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조달시장 진출을 준비중인 기업에게는 외국 시장에 대한 입찰 및 참여방법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코트라와 조달청의 전문인력을 통해 입찰 서류작성을 대행하도록 해 생소한 절차 및 언어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해주기로 했다.

현지 진출 단계에서는 기업의 진출 유형에 맞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함. 현지 주계약자 발굴을 통한 간접진출을 추진하는 초보 기업에게는 현지 벤더와의 접촉기회를 확대해 주기로 했으며, 외국 정부기관에 직접진출을 원하지만 현지 거점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는 현지 기업과 1:1 매칭 연결을 통해 현지 기업이 국내 기업의 거점 역할을 하도록 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계약을 체결했지만, 대금결재가 물품 완납 후 이루어지는 조달시장 특성으로 생산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는 외국 구매자의 신용을 고려한 금융지원 방안을 강구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기업들이 해외 조달시장을 진입이 어려운 시장으로 인식하고 유망기업도 진출을 주저하는 점을 고려, 성공사례 창출 및 확산을 통한 인식제고를 위해, 우선 전세계 조달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FTA 체결로 진입장벽이 낮아진 미국 및 EU 정부조달시장 중심으로 2015년까지 300개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부처별로 분산된 지원기능을 연계해 나가는 한편, 정부조달 지원을 위한 국내외 인프라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LA, 프랑크푸르트 등 주요 정부조달 거점에 조달지원센터를 확대 설치하는 한편, 최근 개도국 정부에서 대형 프로젝트 추진시 정부간거래 방식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한 점을 감안해, KOTRA에 기업을 대신해 구매국 정부와 계약할 수 있는 계약 당사자 지위를 부여해 우리 기업들의 외국 정부조달 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재 12억불 수준인 외국 정부조달 상품시장 조달액을 2015년까지 60억불 규모로 5배 확대해 나가는 한편, 향후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조달시장 특성을 반영한 조달금융을 신설하는 등 수요자 중심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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