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나노융합제품 유럽시장 진출 위한 거점 마련
체코투자청-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MOU 체결
체코투자청(CEO Miroslav Krizek)과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희국)은 국제 나노융합 비즈니스의 장인 나노코리아 2012 행사 첫 날인 16일 COEX 전시장에서 양국 간 '나노융합 제품 판로 개척 지원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의 수요·공급기업 간 나노기술·제품 거래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지경부와 경기도가 나노융합분야의 산업화 촉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지원하고 있는 '나노융합기업 T2B 촉진 사업'을 통해 국제 업무협약이 이루어지는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T2B사업은 국내 우수나노융합제품을 시연·홍보하고 수요기업을 발굴·연계하여 최종제품거래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내 나노융합기업들은 제품의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양국 간 협력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수요·공급 기업 간 상담회를 연 1회 이상 개최 하는 등 상호 간 나노융합산업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산업화 촉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체코는 나노산업의 신흥국으로 나노기술 및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 나노융합기업들에게는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매력적인 국가이며 향후 유럽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로서 의미가 크다고 관게자는 전했다.
사업 수행기관인 나노조합 관계자는 “체코투자청과 나노조합의 이번 MOU체결은 양국 간 나노융합산업분야의 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체코에 진출하려는 국내 나노융합기업의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거점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