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스마트산업협회(www.koreasmart.or.kr)는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2 디지털 미디어 페어”를 주관하고, 동 전시회에 스마트 액세서리 공동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방송, 통신,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2009년에 이어 올해가 4회 행사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국내 제일의 스마트폰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 회사인 중앙티앤씨를 비롯한 액세서리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액세서리 산업이 성장추세에 있고 소비자와 밀접한 액세서리 제품특성상 전시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협회는 개막식 행사로 “2012 스마트 산업 어워드”를 주최하고, 각 산업별 우수 스마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