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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넷 외부검색 차단한 이유는?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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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넷 외부검색 차단한 이유는?

기사입력 2013-04-10 0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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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고용노동부는“지난 2008년 이전에는 일자리 정보망인 ‘워크넷’도 외부 검색엔진의 접근을 허용했으나 이미 채용이 완료돼 구인정보가 워크넷에 노출되지 않더라도 외부 검색엔진에 지속 노출돼 기업의 채용관리 및 이미지 등에 악영향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의 채용공고에는 채용담당자 연락처 정보 등 개인정보도 게시하기 때문에 검색엔진의 접근에 따라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등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외부 검색엔진에서 수집되지 않도록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고용부는 자 한겨레 “싸이 ‘전세계 싱글 동시 발매’ 검색 안됐던 이유가…”제하 기사에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와 구글 코리아의 정보접근성 현황 조사결과 32개 대학과 22개 학술, 공공기관에서 구글이나 네이버 등 국내외 검색엔진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며 “대중에게 널리 알릴 정보를 담고 있는 장애인고용공단, 고용부 일자리 정보도 마찬가지”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고용부는 “‘일자리 정보’의 경우 구인공고 특성상 ‘접수마감’ 기한이 존재해 뉴스 등 일반 콘텐츠와는 달리 시의적 특수성이 있다”며 “외부 검색엔진에서 수집해 제공시 일자리 정보가 마감됐음에도 계속 노출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현재 워크넷은 일자리 정보를 지자체 및 대학 등 비영리기관 117개 기관과 공유하고 있다”며 “구직자가 민간취업사이트인 잡코리아·사람인·커리어·인크루트에서도 워크넷의 일자리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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