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대표 데릭시우컹상, www.telit.com, 이하 텔릿)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환경 개선 운동 ‘몰뤼스캔 아이 프로젝트(MolluSCAN Eye Project)’에 셀룰러 M2M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프랑스 국립과학원(CNRS)을 중심으로 전 세계 생물학자, 전자공학자, 수학자, 웹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교수 및 연구진들이 참여하고 있다. 2006년 프랑스 아르카숑만(Arcachon Bay)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바닷가에 서식하는 굴, 조개, 가리비등과 같이 두 개의 껍데기로 이루어진 이매패류(二枚貝類)의 이동 경로 및 개폐 행동 양식을 모니터링하여 전자 신호로 해석함으로써 수질 오염 상태를 측정하고 변화를 탐지한다.
이 프로젝트는 이매패류의 양판막에 1그램 미만의 초소형 전자석을 부착함으로써 껍데기 개폐 및 조개류의 이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격 전자 모니터링은 크게 2부분으로 나뉘어, 침수되는 부분에는 방수형 기기가 부착돼 수면 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다른 한부분에는 건식기기가 부착돼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 데이터를 실험실의 중앙 서버로 전송하는 형태로, 데이터 전송을 위한 셀룰러 통신에 텔릿의 트라이밴드(Tri Band) UMTS/HSDPAGSM/GPRS 지원모듈 UC864-G가 사용된다.
원격기기는 리눅스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견고한 초소형 컴퓨터로 구성돼 있으며, 기기의 양쪽 부분을 합쳐 1와트 가량의 전력을 소모해 내장 배터리 및 태양열을 통해 전력공급이 지원된다. 방수형 기기는 1/3 가량의 전력을 소모하며 데이터 이력장치로서 단독 운영이 가능하다. 수년간의 확장연구가 거듭된 결과 전극간임계 거리의 정확도는 상당히 높은결과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