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업전문 매체인 ‘산업일보(www.kidd.co.kr)’가 차별화된 콘텐츠와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사이트를 전면 개편, 8일 새롭게 리뉴얼된 모습으로 재오픈 했다.
이는 최근 산업일보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최신 산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메인 프레임을 과감하게 변경하고 다이나믹하게 기사를 보여주는 형태로 바뀌었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서는 바쁜 현대인들이 가장 즐겨보는 기사를 ‘HOT 뉴스’, ‘실시간 이슈 검색어’를 통해 쉽게 접근토록 했으며 주요 산업 키워드를 타고 기사를 클릭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그 동안 산업일보는 국가 경제발전의 기반을 이루는 산업계의 핵심적인 맥을 짚는 전문 언론매체로서 산업현장과 정책에 대한 속보와 산업전반에 걸친 심층 분석으로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스럽게 해결해 주는 산업정론지로 거듭났다.
산업군별, 계층별, 지역별로 단절되어 있는 기술과 마케팅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산업계의 언로(言路)를 개척한 산업일보는 유용한 산업정보 뉴스를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장년층 이용자들을 고려해 기존 리스트 형식의 기사목록과 갤러리 방식 등 2가지 형태로 제공, 한 눈에 보기 쉽게 재구성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각 카테고리 별 검색 내용 분류와 산업군별 키워드를 일목요연하게 재구성해 인터페이스를 크게 개선함으로써 산업에 대한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알리는데 주안점을 둔 산업일보는 콘텐츠 면에서도 기계/장비, FA/물류, 전기/전자/반도체, 화학/플랜트, 공구/부품/소재, 정책/동향 등 산업카테고리를 체계화함으로써 전문매체적인 요소를 가미시켰다.
강화된 콘텐츠에는 발 빠른 산업계 관련 최대 이슈는 물론 기업사 소식, 산업정책과 동향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외에도 비철금속시황이나 원자재 시황 관련 내용도 추가됨으로써 제도권매체의 대안매체이자 전문매체로 거듭나기 위해 그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산업일보 PM 서봉조 차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디자인 면에서도 더욱 깔끔하고 세련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국내 산업전문 매체로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향후에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변화된 모습으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차장은 “다양한 크기의 모니터와 멀티 플랫폼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해상도와 상관없이 반응하는 반응형 웹인 다이렉트 그리드 레이아웃 기술을 적용, 이용자들에게 신비감과 시각적으로 애니메이션 형태로 기사를 뿌려줌으로써 그 기술력과 신뢰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