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바스프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바스프 혁신 기술 전시회인 ‘We create chemistry’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2012년 1월 독일 만하임(Mannheim)에서 시작된 이번 월드 투어는 세계 8개 도시를 거쳐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바스프는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20가지 혁신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 전시회는 바스프 임직원, 고객, 협력업체 등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이 바스프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포트폴리오와 현재와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잠재적 기술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바스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기 태양전지부터 전기자동차 솔루션, 최신 단열재, 지속 가능한 콘크리트 기술 등 세계적인 혁신 기술 20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는 “이번 ‘We create chemistry’ 월드 투어에 소개되는 바스프의 세계적 혁신 솔루션을 저희 고객과 관련 전문가 및 학생 모두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혁신은 바스프가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의 핵심이며, 이번 월드 투어 전시회는 화학이 어떻게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가능케 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스프의 ‘We create chemistry’ 월드 투어는 지난 18개월간 독일 만하임을 시작으로 북남미 지역의 디트로이트, 플로햄 파크, 상파울로 및 벨기에 부뤼셀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 상해, 인도 뭄바이, 일본 도쿄를 거쳐 한국에서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