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MHL, 모바일 연결 솔루션 기반…TV 및 모니터 시장 공략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MHL, 모바일 연결 솔루션 기반…TV 및 모니터 시장 공략

스마트폰 콘텐츠를 TV 통해 고화질로 볼 수 있어

기사입력 2013-05-28 00:07:27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MHL, 모바일 연결 솔루션 기반…TV 및 모니터 시장 공략
27일 열린 기자간담회 전경


[산업일보]
MHL 컨소시엄이 올해 TV 및 모니터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한편, 향후 자동차 산업 등 적용분야 확대에 적극 나선다.

MHL 컨소시엄(이하 MHL)은 지난 27일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0여개 기업이 채택하고 있는 MHL 기술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에 이어 TV 및 모니터 등에 확대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

MHL은 Mobile High-Definition Link의 약자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로부터 1080p60 프레임의 비압축 비디오를 최대 8채널 디지털 오디오와 함께 디스플레이로 전송하는 기술이다. 비압축 방식이기 때문에 지연 현상이 없을 뿐 아니라 양방향 리모컨 기능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로부터 모바일기기로의 충전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노키아, 실리콘 이미지, 소니, 도시바 등에 의해 개발된 이 MHL 기술은 삼성전자와 HTC에 의해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구현됐으며, TV의 경우 도시바에 의해 처음 출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MHL 주디 첸(Judy Chen) 회장은 “지난 2010년 4월 MHL 컨소시엄이 출범한 이후 약 1년여 만에 MHL 기술을 처음 기기에 구현한 이래, 현재 세계적으로 MHL 기술을 채택한 기업 수가 200개 사가 넘었으며 2억6,000만 대 이상의 모바일 및 가전 기기에 적용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술을 채택한 곳이 200여 개라는 사실은 MHL 표준의 입지가 강화됐고 모바일 경험을 한층 더 발전시켰다는 것을 뜻한다”며 “향후 모바일 및 가전 기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사용자에게 보다 새롭고 강력한 기술을 제공토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MHL, 모바일 연결 솔루션 기반…TV 및 모니터 시장 공략
MHL 주디 첸 회장


MHL 기술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비롯해 디지털 TV, TV 액세서리, 블루레이 Disc 플레이어, 오디오/비디오(A/V) 리시버, 모니터, 프로젝터, 어댑터, 자동차 액세서리, 케이블 등에 적용 가능하다.

MHL은 그동안 모바일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을 이뤘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TV와 모니터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삼성전자나 LG전자, 소니, 히타치, 샤프, 도시바 등 선두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MHL 기술은 카인포테인먼트(Car Infotainment) 시스템에 저비용으로 스마트폰을 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인 만큼 현재 JVC-켄우드, 파이오니어 등은 물론 BMW나 현대․기아자동차 등 자동차 제조업체와도 기술 도입을 위한 논의 및 협력 관계를 구축 중에 있다.

주디 첸 회장은 “현재 자동차 산업분야에서는 OEM이나 애프터마켓의 비중이 더 높지만 앞으로 자동차 메이커와의 파트너십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자동차에 연결된 모바일 기기는 최신 인-대시 애플리케이션, GPS, 음악,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저비용 대안 솔루션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MHL은 앞으로 모바일 및 가전 기기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나아가 자동차 및 기타 산업에서 MHL 기술을 보다 확대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모바일 연결과 관련된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