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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인터팩 2026’ 5월 개막… EU 포장 규제·AI 자동화 해법 찾는다
김성수 기자|ks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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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인터팩 2026’ 5월 개막… EU 포장 규제·AI 자동화 해법 찾는다

전 세계 2,800개 사 참가… 포장·가공 산업 전 밸류체인 조망

기사입력 2026-02-12 09: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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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세계 최대 규모의 가공 및 포장 산업 전시회 ‘인터팩(interpack) 2026’이 오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유럽연합(EU)의 환경 규제 강화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전환에 맞춘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獨 ‘인터팩 2026’ 5월 개막… EU 포장 규제·AI 자동화 해법 찾는다

주관사 메세 뒤셀도르프는 인터팩 2026에 전 세계 60개국 2,800개 기업이 참가해 식품, 제약, 화장품, 산업재 등 전 산업군을 아우르는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EU ‘포장 규제(PPWR)’ 시행 임박… 규격 대응 기술 총집결
전시의 핵심 화두는 지속가능성이다. 오는 8월 12일 EU의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적용을 앞두고 재활용성 강화와 포장재 감량이 글로벌 시장의 필수 조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유럽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한국 기업들은 새로운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공정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인터팩 2026은 자원 절감 소재와 재사용 확대 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규제 대응을 위한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약 1,000개 기업이 참가하는 포장 소재 전시 구역(7~10홀)에서는 베리캡(BERICAP), 조키(Jokey) 등 주요 기업들이 친환경 포장재 원료와 완제품을 공개한다.

獨 ‘인터팩 2026’ 5월 개막… EU 포장 규제·AI 자동화 해법 찾는다

AI 자동화 공정 ‘실시간’ 가동… 韓 기업 50곳 참가
AI 기반의 공정 효율화 기술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전시장에서는 기계와 생산 라인이 실시간으로 가동돼 가공부터 포장, 검사, 소재 투입까지의 실제 공정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은 설비 도입 전 테스트와 공급업체 비교 분석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한국 기업은 50개 사가 참가한다. 한국포장기계협회가 운영하는 공동관을 중심으로 포장 기계, 제약·화장품 장비, 검사·마킹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국내 기업들은 자동화 설비와 친환경 기능성 포장 소재를 앞세워 글로벌 바이어 공략에 나선다.

글로벌 빅플레이어 총출동… 부품 전시회 ‘컴포넌츠’ 동시 개최
산업별 선도 기업들도 참가를 확정했다. 제과·베이커리 분야는 솔리치(Sollich) 등이, 제약·화장품 분야는 이마(IMA), 마르케지니 그룹(Marchesini Group) 등이 최신 설비를 선보인다. 식음료 및 소비재 분야에서는 멀티박(MULTIVAC), 크로네스(Krones) 등이 자동화와 지속가능성 분야의 신기술을 공개한다.

獨 ‘인터팩 2026’ 5월 개막… EU 포장 규제·AI 자동화 해법 찾는다

행사 기간에는 포장 산업의 핵심 부품 기술을 다루는 ‘컴포넌츠(components) 2026’이 동시 개최된다. 드라이브 기술, 센서,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생산 라인의 기반이 되는 요소 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주최 측은 ‘페어매치(Fair Match)’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사와 방문객 간의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 관련 정책과 동향을 전달하기 위해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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