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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3D 프린팅 및 스캐닝 산업 위한 교육과정 개최
조명의 기자|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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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3D 프린팅 및 스캐닝 산업 위한 교육과정 개최

3D 프린팅…‘미래를 바꿀 새로운 산업혁명’으로 관심 고조

기사입력 2013-08-20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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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3D 프린팅 및 스캐닝 산업 위한 교육과정 개최


[산업일보]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www.kecft.or.kr)이 다음달 12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 대강당에서 기업·연구소·대학·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및 스캐닝 산업을 위한 기술 심화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초 연두교서에서 제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신기술로 3D 프린팅을 꼽았고, 중국과 유럽 주요국들도 3D 프린팅 산업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또 삼성경제연구소는 10년 내에 구현돼 기존 산업의 경쟁질서를 바꿔 신시장을 창출할 ‘미래 산업을 바꿀 7대 파괴적인 혁신기술’로 웨어러블 컴퓨터에 이어 두 번째로 3D 프린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D 프린팅 디자인 및 설계 모델링 과정 ▲3D 프린팅 원리와 재료별 적층방식에 의한 프린팅 방식기술 비교 ▲3D 프린팅 제조공정 : 산업용 쾌속조형(RP: Rapid Prototype)/첨삭가공(AM)기술 ▲3D 프린팅 재료개발 및 그에 따른 응용제품(Application)개발 기술 등으로 3D프린팅의 설계 및 재료, 공정기술을 중점으로, 현재 3D산업에 있어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핵심기술 부분만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소규모 부품·소프트웨어 업체가 다수를 이루고 있는 등 아직 걸음마 단계인 한국의 3D프린팅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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