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한국 PB·OEM & 중소기업상품전 2013”을 개최한다.
대·중소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형 유통3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가 모두 참여, 전시회 참가기업과의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며 대형마트 입점 설명회와 성공사례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1:1 비즈니스 상담회는 해당 품목에 대한 바이어와의 맞춤 상담으로 마련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대형마트 책임자가 진행하는 입점 설명회는 참가업체의 입점 전략 수립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B2B 위주의 바이어 미팅 외에 착한 품질과 가격을 갖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회 기간동안 현장 판매해 참관객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 PB·OEM & 중소기업 상품전 2013’
기사입력 2013-08-23 00: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