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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주차]니켈 생산량, 전년과 동일 수준(LME Weekly Report)
나재선 기자|inspi0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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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주차]니켈 생산량, 전년과 동일 수준(LME Weekly Report)

기사입력 2013-08-26 08: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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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주차]니켈 생산량, 전년과 동일 수준(LME Weekly Report)

[8월4주차]니켈 생산량, 전년과 동일 수준(LME Weekly Report)

[산업일보]
이번주 전기동은 중국 HSBC제조업과 유로존 8월 합성 PMI 그리고 미 8월 Markit 제조업 PMI가 모두 예상치 대비 호조를 보이면서 7300위에서의 지속적인 차익매물을 모두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프리스는 보고서에서 대다수의 트레이더들이 전기동 가격이 하락 시 저가매수할 의향을 보이고 있으며 매도는 꺼리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몽고 정부는 다음달에 경제관련 긴급특별총회를 가질 것으로 전했다. 이 회의의 주목적은 몽고 정부가 주력하고 있는 광산산업의 불확실성과 해외투자자본 하락으로 인해 닥칠 수 있는 경제위기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글렌코어사는 금년도 지금까지의 구리 수요가 공급을 60만 톤 앞서고 있고 중국의 보세창고 재고 역시 줄어들고 있어 금년도 구리 시장이 공급 부족으로 끝날 것으로 예상했다. 상해 거래소는 비철금속들을 위한 야간장 거래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중으로 이는 금과 은의 야간 거래 실행 이후 행해질 전망이다.

BHP Billiton 사의 금년도 알루미나 생산은 18% 증가한 4.9mil톤을 기록했고 이는 Worsley 프로젝트의 증설에 힘입은 바가 크다. 알루미늄 생산은 2% 증가한 1.2mil톤을 기록했는데 이 역시 남아공 제련소들에서의 생산 증가가 주된 역할을 했다.

IAI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한 7월 알루미늄 일간 생산은 67.71k톤으로 이는 연간대비 0.53% 증가한 것이다. 미국의 대형 전력회사인 AEP사는 화요일 미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Ormet Corp가 요청한 1,000만 달러 가량의 파산회생 추가 대출금에 대해서 연방파산법원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압력을 가하고 있다.

유럽 알루미늄 호일 협회는 유럽지역 알루미늄 호일 생산량이 올해 1분기에 전분기 대비 2.5% 상승하며 2분기 연속 증가했다고 전했다. 현재 알루미늄 시장에서 보여지는 큰 콘탱고 장에서의 경직된 알루미늄 스프레드 현상으로 은행 등의 시장 참여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Metal Bullentin이 전했다.

유럽 위원회는 중국과 대만으로부터의 스테인리스 스틸 단접관 수입에 대한 안티 덤핑 관련 소자를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이슈의 발발은 2012년 9월 처음으로 소송이 시작됐는데 유럽의 생산 업자들이 중국 등의 덤핑과 관련해 피해를 본 사례로 이에 소송을 제기했다.

국제 니켈 연구 그룹(International Nickel Study Group)에 의하면 6월 정련니켈 생산량은 15만7,200mt로 증가했으며 이는 수요량(14만6,200톤)을 초과했다. BHP Billiton의 6월 회계연도 기준으로 니켈의 생산량은 전년대비 거의 변함이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 콜럼비아 Cerro Matoso가 큰 생산량 증가를 보인 반면, West Kalgoorlie와 Kwinana 제련소의 유지보수로 생산량이 감소했다.

벨기에의 아연 생산업체인 Nyrstar사는 호주 남부의 포트피리에 계획 중인 납, 아연 제련소 재개발 추진에 대한 공공 회담을 가질 것임을 시사했다. 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시장에서 Korea Zinc 사는 기타 지역을 제외한 중국으로 아연 공급분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사는 장기 공급 계약 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아시아 시장에서 일정 수준의 아연을 구매해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중국의 현물 아연 제련 수수료(TC)는 Metric Ton 당 120~130달러를 기록하며 7월 대비 크게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입아연 정광의 국내 거래 약세현상과 높은 수준의 국내 공급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내 6번째로 큰 아연 제련사인 Baiyin Nonferrous Metal는 최근 비철가격의 약세의 영향으로 제련용량 20만mt 가량 감소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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