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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지난 4일 개막
나재선 기자|inspi0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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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지난 4일 개막

미래 소재의 가능성을 사람에게서 찾는 ‘퍼밀리어’가 주요 콘셉트

기사입력 2013-09-05 12: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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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차세대 섬유산업을 선도할 첨단 복합 기능성 소재, 친환경 소재 및 특허 소재 등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섬유교역전(Preview in Seoul)’이 4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산업부 김재홍 1차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노영민 의원, 이현재 의원, 전순옥 의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미래 소재의 가능성을 첨단 기술이 아닌 사람에게 찾는 것을 제안하는 ‘퍼밀리어(Familiar)’를 주요 콘셉트로 정하고 친숙하지만 창의적 표현방법으로 접근한 최첨단 복합 기능성 섬유소재 및 리사이클 섬유, 천연섬유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섬유소재가 전시돼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시회 기간 중 부대행사로 유망소재 섬유기업의 신소재 개발 동향 설명회 등 섬유전문 세미나 개최, 해외바이어를 위한 야간투어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 마련 등 한국 섬유소재의 우수성 및 다양성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전시 첫날인 4일에는 성민기업, 서진텍스타일, 신한산업, 신풍섬유 등 4개의 유망 소재기업들이 참가해 2014년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고부가가치 차별화 신섬유 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섬유소재를 제시하고 산업 전 분야에 걸친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담 주선 등 국제적 섬유 마켓 플레이스로서의 역할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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