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 4월 북측의 근로자 철수 등 일방적인 조치로 가동이 중단됐던 개성공단이 16일부터 재가동됐다.
통일부는 지난 11일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원회 2차 회의 합의 결과에 따라 16일부터 개성공단이 재가동된다고 밝혔다.
남북은 또 오전 10시부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다음달 31일 공단에서 공동투자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개성공단 공동위 사무처 개소를 위한 실무협의를 24일 열기로 하고 다음주 중 통행·통신·통관(3통) 및 출입체류 분과위를 열기로 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개성공단 관리위원회를 통해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남북간에 연내 도입하기로 한 전자출입체계(RFID) 구축 방안 및 추진 일정, 인터넷·통신 도입과 통관 제도 개선 등도 논의했다.
남북은 공동위 4차회의 일정은 분과위 회의 결과를 보고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
개성공단 16일 재가동…공동위 3차 회의
기사입력 2013-09-17 13: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