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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스팍 M6-32 서버 및 슈퍼클러스트 엔지니어드 시스템 출시
조명의 기자|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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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스팍 M6-32 서버 및 슈퍼클러스트 엔지니어드 시스템 출시

엔트리 레벨 대비 5배 우수한 가격 대비 성능 제공

기사입력 2013-09-27 14: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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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스팍 M6-32 서버 및 슈퍼클러스트 엔지니어드 시스템 출시
스팍 M6-32 서버


[산업일보]
오라클이 3.6GHz 및 12 코어 스팍 M6 프로세서(SPARC M6 processors)를 기반으로 한 스팍 M6-32 서버(SPARC M6-32 Server)와 슈퍼클러스터 M6-32(SuperCluster M6-32) 엔지니어드 시스템을 출시했다.

스팍 M6-32 서버는 최대 32 테라바이트(TB) 메모리와 384 프로세서 코어를 탑재해 전체 애플리케이션과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를 구동하면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오라클 슈퍼클러스터 M6-32는 오라클의 가장 빠르고 확장적인 엔지니어드 시스템으로 스팍 M6-32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성능에 최적화된 엑사데이터 스토리지 서버(Exadata Storage Servers)와 함께 통합했다.

오라클 솔라리스(Oracle Solaris)에서 구동되는 오라클 슈퍼클러스터 M6-32는 IBM 파워 795 기반 솔루션에 비해 5배 우수한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하며, 32TB의 메인 메모리를 탑재해 IBM의 가장 큰 파워 서버보다 2배 이상의 큰 메모리 용량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오라클의 새로운 시스템은 엔트리 레벨의 가격 대비 성능으로 최상의 성능 및 최고 수준의 가용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하이엔드 서버 시장에서의 가격 대비 성능 법칙을 재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용량 메모리와 포괄적이면서 제로 오버헤드의 무료 가상화 기능이 결합된 스팍 M6-32는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위한 이상적인 통합 플랫폼이다. 모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를 구동할 수 있으며 인메모리 컴퓨팅 활용 시 일반적인 활용 사례와 비교해 7배 이상 향상된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전달한다.

최대의 가용성과 통합된 워크로드 격리를 유지하기 위해 완전한 보안, 서비스, 장애, 자원의 격리를 지원하는 전자적으로 격리된 다이내믹 도메인(Dynamic Domain)을 포함한다. 또한 스팍을 위한 오라클 VM 서버(Oracle VM Server for SPARC)는 동적 도메인당 128대의 가상 머신을 생성하고 스팍 M6-32 서버의 대용량 메모리와 I/O 자원을 가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솔라리스 존(Oracle Solaris Zones)은 보다 정밀한 자원 할당 및 격리 기능을 추가해 더욱 향상된 가상화 유연성 및 효율성을 제공한다.

오라클 슈퍼클러스터 제품군 중 가장 빠르고 확장적인 엔지니어드 시스템인 오라클 슈퍼클러스터 M6-32는 오라클 인메모리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결산, 비용 관리, 예측 및 계획 등의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10~20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해 기업이 비즈니스를 혁신하며, 고객이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워크로드를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10배 빠른 데이터베이스 쿼리 및 보고와 데이터베이스 압축 기능을 갖췄으며 5배 단축된 타임 투 마켓(Time to Market) 및 직접 구축 시보다 3배 단축된 관리 및 유지 시간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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