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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CEATEC 2013’ 참가…HAMR 스토리지 기술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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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CEATEC 2013’ 참가…HAMR 스토리지 기술 시연

2020년 내 20TB 하드 드라이브 출시 기반 강화

기사입력 2013-10-04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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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1일부터 5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CEATEC 2013’에 참가, 차세대 ‘열보조자기기록(Heat Assisted Magnetic Recording; 이하 HAMR)’ 기술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현재 씨게이트는 혁신적인 HAMR 기술을 바탕으로 2020년 내 20TB의 드라이브를 출시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씨게이트 CTO 마크 리(Mark Re)는 “매년 전 세계는 천문학적인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고 이를 저장하기 위한 공간을 필요로 하고 있다. 기록 기술이 한계에 접근하고 있는 시점에서 씨게이트는 HAMR 기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기록 밀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기가바이트 당 최저 비용을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2020년에는 20TB의 하드 드라이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업계 선두의 ‘슁글 자기 기록(Shingled Magnetic Recording : SMR)’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씨게이트는 HAMR 기술을 이용해 계속해서 스토리지 용량의 한계를 확장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및 모바일 사용 환경과 함께 끝없이 증가하고 있는 스토리지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매체 내 데이터 비트가 기록되는 정확한 지점에 레이저 광선으로 열을 가해 스토리지 용량을 넓히는 HAMR 기술은 기록 밀도 향상에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록 매체에 열을 가하면 데이터 쓰기가 쉽게 실행될 수 있으며, 그 뒤 급속 냉각 처리로 기록된 데이터를 안정화시키는 방식이다. 이러한 열보조기록 기술을 통해 기록 밀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HAMR 기술을 아이언 플래티넘 입자(Iron-platinum Particles)의 자가 정렬 자기 배열(Self-ordered Magnetic Arrays)과 결합하면 자기 기록 한계점을 100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를 통해 평방인치당 최대 50테라비트의 저장 밀도를 제공할 수 있다.

씨게이트는 10K RPM의 2.5인치 기업용 드라이브에 차세대 HAMR 기술을 결합시킬 계획이며, 기업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HAMR 적용 드라이브는 블레이드 서버 환경에서 이상적으로 작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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