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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LED산업, 소통의 꽃을 피우다
오장윤 기자|wkddbs9090@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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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LED산업, 소통의 꽃을 피우다

기사입력 2013-10-30 0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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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LED 산·학·연·관 소통의 場인「LED산업포럼」이 29일과 30일 이틀간 전북 원광대에서 개최됐다.

LED산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산업발전을 논의하고, LED산업기술과 업계동향을 공유하는 민간중심 협의체로 올해로 3회째.

전북 익산시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연계, 친환경·고효율 LED조명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국화축제 기간내 지속 제공한다.

김재홍 차관은 개회식에서 LED산업은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산업이자 타산업과 융합을 통해 무궁무진한 신시장 창출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신성장동력 사업이라고 언급하고 민간 주도로 LED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LED산업포럼이 산업내 소통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부도 LED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기술개발, 보급확대 등 시장창출 노력과 함께 OLED 등 차세대조명 개발과 시장조성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신기술개발을 통해 LED산업발전에 기여한 (주)루멘스 유태경 대표이사, 오름반도체(주) 김경태 상무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LED산업포럼 사무국은 산업협력, 시장창출 및 기반구축을 위한 그간의 분과별 포럼활동과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200cc급 유무선 센서를 활용한 시스템 조명기술 개발, 광효율 75%급 광소자 기술개발 추진 등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고, 향후 주력산업과 LED 융합을 통한 고도화와 대·중·소 기업간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LED조명기술의 국제표준을 주도하고, 인증별 중복 시험을 최소화하여 신속한 시장진출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왔고, 향후 국내 조명제품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국내외 시험기관간 상호인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중소기업 시범 컨소시엄 구성, LED조명 보급 확대 및 ESCO제도 개선 등 국내외 시장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고, 향후 LED조명 보급확대를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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