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자동차 빅4, 부품구매위해 한국 찾는다
기사입력 2013-11-18 00:05:25
[산업일보]
최근 국산자동차의 성능과 디자인 개선에 따른 수출호조세와 함께 국내 유망 부품업체들에 대한 해외 자동차 업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와 ECCK(주한유럽 상공회의소)는 유럽 유명 자동차제조사 구매담당임원을 초청해 18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유럽 자동차부품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무협은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BMW등 유럽의 4개사 12개 브랜드의 부품구매 담당임원들이 한국의 우수한 자동차부품을 구매하기 위한 수출상담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부품구매 전략 컨퍼런스에서는 ▲EU 자동차제작사의 부품구매 현황 및 구매전략 ▲EU 미래 자동차산업 전망에 따른 부품수요 동향 ▲EU 자동차 제작사의 기술개발에 따른 부품구매 정책동향 ▲새롭게 도입되는 유럽 자동차 규정 소개 ▲한-EU FTA를 활용한 한국 자동차부품의 수출방안과 함께 네트워킹 세션이 개최될 예정이다.
무역협회 장호근 해외마케팅본부장은"한·EU FTA 협정에 따라 2014년 7월 1일 이후 EU의 자동차부품 수입관세가 모두 철폐되면, 국내 자동차부품업체의 유럽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금번 수출상담회 참여가 향후 유럽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들의 적극 참여를 강조했다.
최근 국산자동차의 성능과 디자인 개선에 따른 수출호조세와 함께 국내 유망 부품업체들에 대한 해외 자동차 업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와 ECCK(주한유럽 상공회의소)는 유럽 유명 자동차제조사 구매담당임원을 초청해 18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유럽 자동차부품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무협은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BMW등 유럽의 4개사 12개 브랜드의 부품구매 담당임원들이 한국의 우수한 자동차부품을 구매하기 위한 수출상담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부품구매 전략 컨퍼런스에서는 ▲EU 자동차제작사의 부품구매 현황 및 구매전략 ▲EU 미래 자동차산업 전망에 따른 부품수요 동향 ▲EU 자동차 제작사의 기술개발에 따른 부품구매 정책동향 ▲새롭게 도입되는 유럽 자동차 규정 소개 ▲한-EU FTA를 활용한 한국 자동차부품의 수출방안과 함께 네트워킹 세션이 개최될 예정이다.
무역협회 장호근 해외마케팅본부장은"한·EU FTA 협정에 따라 2014년 7월 1일 이후 EU의 자동차부품 수입관세가 모두 철폐되면, 국내 자동차부품업체의 유럽시장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금번 수출상담회 참여가 향후 유럽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들의 적극 참여를 강조했다.
강정수 기자 news@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