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조달청은 26일 “앞으로 태양광발전장치에 대한 가격 모니터링을 집중 강화하고 정기(3개월) 가격점검을 실시하겠다”며 “특히 2단계경쟁 가격과 등록가격과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등록가격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KBS(울산)는 24일 <학교 태양광 발전시설 2배 이상 비싸> 제하 보도를 통해 “조달청과 계약한 태양광발전장치 단가가 일부 수요기관이 직접 입찰로 진행한 단가보다 2배 이상 비싸다”고 지적했다.
조달청은 “최근 전기공사 업체의 태양광발전장치 시장 진입 확대로 경쟁이 과열돼 저가 낙찰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전기공사업체들이 MAS계약 실적을 쌓기 위해 출혈경쟁을 하고, 또한 조달청 MAS 시장에서도 경쟁이 심화돼 70% 이하 낙찰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70% 이하 MAS 2단계경쟁 낙찰건수는 지난해 35건에서 올 10월 현재 64건에 달한다.
태양광발전장치 MAS 계약 관리 강화
기사입력 2013-11-26 18: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