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1월 26일(현지시간)
LME(런던금속거래소)
-전기동 좁은 변동 폭 보이며 방향성 상실
-알루미늄 과잉 공급으로 현물 수급 원활해질 전망
전기동은 7천100달러에 개장하여 약 50달러 내의 좁은 변동 폭을 보이며 방향성을 상실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추수감사절 휴일을 이틀 앞두고 금융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마저 부재한 가운데 비철금속 시장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Societe Generale의 애널리스트 Robin Bhar는 “전기동이 아직 완전히 Surplus로 넘어가지 않았고 알루미늄은 과잉 공급이 만연한 상태”이기 때문에 최근 전기동 매수와 알루미늄 매도 스프레드 거래가 수익을 보고 있다며 연말까지 이런 거래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NAB의 이코노미스트 James Glenn은 “알루미늄의 만성적인 과잉 공급과 새로운 LME 창고 규제 변화로 인해 현물 수급이 원활해질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라며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 LME 데이터에는 지난 월요일 알루미늄 가격 하락과 미결제 약정이 8천82계약 증가했는데 이는 신규 매도 포지션이 추가됐음을 의미한다.
중국의 제련소들은 2014년 term 수출 물량 프리미엄을 2013년 70~80달러 대비 약 50% 가까이 증가한 120~138달러/mt 수준으로 오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명일에 내구재 주문건수,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 등의 지표가 발표 예정이다. 휴일을 하루 앞둔 탓에 장이 얇아진 상태에서 지표 결과에 따라 방향이 쏠리면 갑작스런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경계할 필요가 있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