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는 연합뉴스 등 일부 언론의 ‘011 번호 및 2G 증가’ 관련 보도에 대해 “SKT 2G 이용자가 지난해 11월 대비 12월에 2만 4,000명이 증가된 주된 요인은 010을 사용하는 2G 선불폰 가입자가 같은 기간 증가(21만 7000명 → 30만 2000명)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01X를 사용하는 2G 가입자와 M2M 가입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SKT 2G 가입자 증가분 2만 4,000명은 01X 이용자 감소(-7만 5,000명)+선불폰 이용자 증가(8만 5,000명)+기타 증가분(010 이용자 증가 등 1만 4,000명)의 합산 결과다.
2G 서비스는 법규상 010으로만 신규가입이 가능하며, 한시적 번호이동을 통해 01X를 사용하던 3G·LTE 서비스 이용자 또한 01X 번호 그대로 2G서비스로 다시 돌아올 수 없다.
연합뉴스 등은 “최근 꾸준히 감소하던 SKT 2G 이동전화 가입자 수가 지난해12월 이례적으로 증가했다”며 “01X 번호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이 01X 번호를 사용하기 위해 3G·LTE 폰에서 2G로 이동, 선불폰 가입자 증가, M2M용 01X 회선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01X 사용 2G·M2M 가입자 꾸준히 감소
기사입력 2014-01-29 09: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