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서 발생하는 법률 분쟁을 처리하는 상사중재위원회 첫 회의가 13일 개성공단 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사진은 이날 회의에 앞서 인사를 나누는 참석자들의 모습(사진=통일부)
개성공단에서 발생하는 법률 분쟁을 처리하는 상사중재위원회 첫 회의가 13일 개성공단 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사진은 이날 회의에 앞서 인사를 나누는 참석자들의 모습(사진=통일부)
개성공단에서 발생하는 법률 분쟁을 처리하는 상사중재위원회 첫 회의가 13일 개성공단 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남북 양측은 이날 회의에서 향후 상사중재위원회가 가동되면 적용될 중재규정에 대해 실질적이고 실무적 논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특히 개성공단에서 분쟁해결 방법으로 중재제도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며 세부 중재 절차 및 북측 중재인 명부 전달 문제 등을 중심으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또 이번 회의를 통해 상호의 입장을 확인했으며 향후에도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2차 회의 일자는 개성공단 사무처를 통해 협의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남북관계에서 상사중재위 최초의 회의인 이번 만남이 개성공단 분쟁 해결 제도 구축을 향한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