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자동차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425,510대) 16.4%, 내수(138,230대) 5.4%, 수출(286,754대) 9.9% 모두 전년동월비 증가하였다고 8일 밝혔다.
생산규모는 지난해 주요업체의 주말특근 미실시로 인한 기저효과, 조업일수 증가 및 내수와 수출의 호조로 전년동월비 16.4% 증가한 425,510대 기록했다.
내수는 최근 소비심리 개선, 국산차의 신차효과와 함께 수입차의 증가로 전년동월비 5.4% 증가한 138,230대로 견조한 상승세를 시현하며 3개월 연속 증가했다.
또한, 대형 및 SUV와 더불어 소상공인이 주로 사용하는 1톤 트럭(23.3%↑)과 경형(7.8%↑)의 증가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수출은 美 경기회복에 따른 영향과 신차 및 RV 모델 투입확대 등으로 全차종*(경차 제외)이 증가세를 나타내며, 전년동월비 9.9% 증가한 286,754대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출액은 부가가치가 높은 대형 · RV차량의 지속적인 수출증가로 46억8천만弗(MTI741기준, 잠정)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역대 월간 사상 최고치인 47억3천만弗(`13.12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2014년 1분기 실적으로는 전년동기비 생산 3.7%, 내수 6.5%, 수출 1.1% 증가를 기록했으며, 2014년 1/4분기 안정적인 호조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