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벤처기업과 함께 성장할 우수 인재 모집
다음달 26일 100여 개 벤처기업들이 참가한 수도권 채용박람회가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천억벤처기업, 고성장벤처기업 등 벤처기업들이 오는 16일 대구와 부산을 시작으로 총 7개 지역에서 10회에 걸쳐 ‘벤처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는 것..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과 청년층의 구직난 해소를 위해 지역별 채용협의회(벤처협회-기업-학교-유관기관)를 통해 지역에 맞는 찾아가는 채용박람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채용박람회는 현장면접으로만 진행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벤처기업 및 구직자를 사전 모집하여 기업과 구직자간 1:1매칭을 통해 내실있는 채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채용된 인력은 벤처기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벤처기업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에 맞춰 현장적응 교육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벤처기업은 ▲ 매출 100억원 이상의 벤처기업(지방벤처 및 비제조업은 50억원 이상), ▲직전년도 3년 평균 매출액 20%이상 성장 우수기업, ▲신입 연봉 2,200만원(지방 1,800만원 이상) 이상 등으로 우수 벤처기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벤처기업 채용박람회는 총 1,071개업체에 3,038명의 정규직을 채용하는 등 청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벤처기업과 구직자 간 사전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의 자리를 마련하고, 벤처기업 공동채용·훈련을 지원해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