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기술·기능 인력, 산업기능요원으로 해결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3개 분야(공업, 광업, 에너지)의 올해 신규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2015년도 산업기능요원(현역, 보충역) 소요인원 배정을 위한 신청을 9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내년 산업기능요원 배정규모는 총 8,500명(현역 4,000명, 보충역 4,500명)이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 그 소속학생, 중소기업이 산학협력을 통해 3자 취업협약을 한 경우, 중소기업은 우선적으로 병역지정업체로 추천·선정되고, 참여학생(졸업생)은 우선적으로 인원배정(편입)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중 학습근로자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예정자 포함)인 경우에도 병역지정업체로 우선 추천·선정되고, 그 참여학생(졸업생)도 우선적으로로 인원배정(편입)될 계획이다.
신규 병역지정업체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의 중소기업으로, 법인만 신청가능하며, 공장보유, 제조․매출 실적 등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이미 지정된 기업은 2015년도 필요인원만 신청하면 된다.
산업기능요원 활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sanhakin.smba.go.kr)에 신청한 후, 관련 증빙자료를 병역지정업체 신청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중소기업청에 방문 또는 우편송부하면 된다.
올해는 신청·접수와 관련해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신청․접수기관이 지방중소기업청으로 일원화된만큼 신청시 착오 없도록 주의가 요망된다.
한편 향후 추진일정은 중소기업청이 7월31일까지 병무청에 추천을 하고, 병무청은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신규 병역지정업체를 10월 선정한 후, 업체별 인원배정 결과를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