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중소기업 지역 특화 지원
IT산업 글로벌지원 구축사업 컨소시엄 발대식
KOTRA(사장 오영호)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국내 IT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품목별 대표기관 및 협회,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이들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키로 협의했다.
KOTRA에서 개최된발대식에는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한국방송산업기술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무역정보통신, 윌비솔루션 등 8개의 주관기관 및 소속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컨소시엄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KOTRA에 따르면 IT컨소시엄은 통합솔루션으로 구축되는 IT분야의 해외진출 특성을 반영해 KOTRA가 해당 컨소시엄에 전문성을 보유한현지 전문가와 함께 지역 및 품목별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IT중소기업의 해외 공동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IT컨소시엄의 품목군은 방송용 장비, 네트워크장비, 전자무역 및 물류시스템, 스마트 헬스, 교육용 소프트웨어, SI(교육·교통·DC), 금융 솔루션, 디지털 홍보 솔류션 등 8개 분야로 총 62개사 중소 IT기업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각 컨소시엄이 진출을 추진하는 국가는 미국, 브라질, 콜롬비아, 리비아, UAE, 대만,베트남이다.올해 말까지 KOTRA 해외무역관과 현지 전문가 등을 통해 컨소시엄별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1년에 시작돼 올해 3년차를 맞이한 동 사업은 단일 기업이 아닌 기업 컨소시엄을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기업에게 수출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해당 사업을 통해 선정된 컨소시엄이 현지 전문가와 무역관의 특화된 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고 있어 해마다 IT중소기업의 컨소시엄 지원 수요가 늘고 있다. 2013년에는 8개 컨소시엄을 지원해 성남산업진흥재단 905천 달러,한국광산업진흥회 684천 달러,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369천 달러,엠피디에이 87천 달러,엔코어 80천달러 등의 성과를 얻은바 있다.올해도 8개의 컨소시엄을 선정해 지원키로 했다.
KOTRA 김병권 전략마케팅본부장은 “IT산업과 타산업과의 융·복합화가 급속화 되고,해외에서도 단품이 아닌 SI프로젝트에 대한 수입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IT중소기업들의 컨소시엄 구축은 국내IT중소기업 수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백기훈 정보통신융합정책관은 “앞으로 국내 중소IT기업의 수출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정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IT컨소시엄 구성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