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철강업계가 안전경영을 사업의 최우선 원칙으로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산업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회원사 안전 담당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철강안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전경영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세월호 참사 이후, 사회 전 부문에 걸쳐 안전문제가 부각되자 안전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코자 업계가 자율적으로 마련했다. 간담회는 철강업 재해현황 및 사고 예방대책, 글로벌 기업의 안전경영 목표와 전략 등의 발표와 안전경영 결의문 채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채택한 철강안전경영 결의문에는 △안전경영 최우선 추진 △안전관련 투자 확대 △안전교육 강화 △산재예방 공동 사업 발굴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점검 및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부회장은 “철강업계는 이번 안전경영 결의문 선언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해 예방에 앞장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