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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품은 오피스텔이 '직장인'도 품는다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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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품은 오피스텔이 '직장인'도 품는다

'뚜벅이 직장인' 노린 직주근접, 초역세권 오피스텔

기사입력 2014-07-05 03: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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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품은 오피스텔이 '직장인'도 품는다

[산업일보]
국제 유가의 하락세로 국내 기름값 역시 하향세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실제 기름값이 떨어진 것을 체감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떨어질 줄 모르는 기름값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자는 매년 증가 추세다.

특히 지난해 서울에서 대중교통 이용 승객은 하루 평균 1천 만명 이상이며 이중 지하철 이용자는 50% 조금 못 미치는 525만 명(48%)이다.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객은 매년 1.5% 정도 증가하고 있다. 시간대별로는 출근 시간인 오전 07:30∼08:30에 하루 중 가장 많은 이용객(11%)이 몰렸고, 퇴근시간인 오후 18:00∼19:00시가 뒤를 이어 높은 비율을(9.4%) 차지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대부분이 직장인인 것을 알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뚜벅이 직장인' 증가와 함께 지하철을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역세권은 오피스텔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다. 젊은 직장인 수요가 많은 오피스텔 특성상 출퇴근이 용이할수록 임차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일수록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야 임차인을 구하기 쉽다.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분양 중인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가칭)을 도보 5분대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신분당선 경기 분당신도시∼광교신도시 연장구간 12.8㎞는 2016년 완공될 전망으로 추후 서울 강북과 경기 북서부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서울 도심과 35㎞, 강남과는 25㎞ 거리에 있어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서 수도권 광역교통버스인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안에는 롯데아울렛, 롯데 시네마를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이 확정된 상태로 단지 내에서 원스톱생활이 가능하다.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인 단지 주변에는 테크노밸리, 아주대, 경기대 등을 비롯해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조성된다. 광교 테크노밸리에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등 5개 기업·기관을 비롯해 22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테크노밸리 인근에는 첨단 제약·바이오특화단지가 들어서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80만원대부터 광교지역에서 가장 저렴하며 일부 평형을 제외한 대다수를 1억 초반 대부터 2억 사이로 분양받을 수 있다. 여기에 500만원 1차 계약금 정액제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50%) 대출을 실시해 투자 초기 부담을 줄였다.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난해 1차 분양에 이어 오는 13일 2차 분양을 진행한다. 이오피스텔은 지하 8층∼지상 17층, 총 1712실(전용 22∼42㎡)로 구성됐으며,이 중 2차(B동)는 22A, 27C, 28D, 31F, 34G, 39I 총 617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차 분양물량 중 일부 상층 오피스텔에서는 일산 호수공원 2.2배에 달하는 광교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해 조망에 따른 희소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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