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 · 미용품, 한류 바람 타고 아세안으로
무협, 아세안 최대 전시회 ‘코스모뷰티 아시아‘에 27개사 한국관 구성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이달 14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푸트라세계무역센터(PWTC)에서 열리는 ‘코스모뷰티 아시아(Cosmobeaute Asia 2014)’에 한국관을 개설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코스모뷰티 아시아(Cosmobeaute Asia 2014)는 아세안 최대 규모의 이 · 미용관련 전시회로서 한국 우수 이 · 미용 기업 27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가 개최되는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아세안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되는 중요한 지역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천연화장품, 마스크팩, 전동 클렌저, 네일아트 제품, 헤어팩 등 미용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동남아 스파(Spa)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마사지 침대, 고주파 치료기기 등 의료용 보조기기들도 출품돼 방문한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마그마 화장품 등 제주의 청정 자연과 지역적 특색을 담은 화장품 제조업체 6곳도 참여해 친환경 화장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스킨팩토리社 임윤상 대표는 “무협이 실시한 사전 마케팅 덕분에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이 한국관을 많이 찾아와 상담 성과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협은 이번 전시회 참가 외에도 아세안 뷰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아세안 지역의 대형 바이어를 초청해 11월 ‘동아시아 뷰티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