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실리콘 웨이퍼 매출 최고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최근 발표한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산업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웨이퍼 출하량은 지난 1분기와 비교해 큰 성장세를 보였다.
올 2분기 실리콘 웨이퍼 면적 출하량은 25억 8700만 제곱인치로, 1분기 수치인 23억 6300만 제곱인치보다 9.5%, 전년 동기 대비 8.2% 각각 증가했다.
SEMI SMG(Silicon Manufacturers Group) 위원장 겸 신에츠 한도타이의 기획본부장인 히로시 스미야(Hiroshi Sumiya)는 "올해 1분기와 2분기, 6개월 동안 실리콘 매출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실리콘 웨이퍼 매출은 2분기에 사상 최고에 이르렀으며, 2010년 3분기에 최고를 기록했던 24억 8900만 제곱인치를 뛰어 넘었다”고 말했다.
SMG(Silicon Manufacturers Group)는 SEMI 조직 내의 독립적인 공통 관심분야 그룹으로 활동하며 다결정 실리콘, 단결정 실리콘, 실리콘 웨이퍼 제조관련 SEMI 회원사들이 참여한다. SMG는 실리콘 산업과 반도체 시장에 대한 시장 정보 및 통계 개발을 비롯한 실리콘 산업 관련 사안에 대한 공동 노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SEMI(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s International, 국제반도체 장비재료협회)는 1970년에 미국 마운틴 뷰에서 설립됐고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 및 평판 디스플레이(FPD), MEMS, NANO, 태양광 산업을 대표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 협회다.
한국 내 200여 개 회원사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900여개의 회원사들로 이뤄져 있으며,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부를 두고 서울, 방갈로르, 베이징, 베를린, 브뤼셀, 그르노블, 신주, 모스크바, 상하이, 싱가포르, 도쿄, 워싱턴 D.C에 사무국을 갖고 국제표준규격(Standards), 무역전시회(SEMICON Exhibition), 마켓통계, 기술 심포지엄, 대정부관계 등의 활동을 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