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융합문화 확산 스타트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중소기업간 이업종 교류 및 기술융합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및 기업간 교류협력을 촉진하고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정부행사로 개최되는 '2014 중소기업 융합대전'은 그 동안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및 융합 활동에 참여해 온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활성화를 논의하고, 공유하는 최대 규모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개막식에서는 이업종교류 및 협력 활성화와 창의적 융합활동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및 기관표창 등 48점을 수여하고, 개방형 기술개발 확산 등을 위한 주제영상 상영, 경과보고,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류와 융합을 통한 미래창조'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중소기업이 개발한 융합제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융합에 대한 저변확대와 융합제품의 기술 우수성을 홍보하게 되며, 전시회 개최로 신기술 개발 및 실용화 촉진, 기술개발 의욕 고취, 신기술 제품의 판로개척 등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업간 정보교류 및 사업 제휴의 장 제공 등 교류협력 촉진 및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융합문화를 확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업종교류’, ‘기술융합․사업화’ 2개 분야에 금탑·동탑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23점)을 신설하는 등 총 48점 규모로 진행되며 이업종교류 및 협력 활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이업종교류 활성화와 창조적 기술융합·사업화를 통한 신기술·신제품·신사업 창출로 국가융합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등에게 수여된다.
‘이업종교류’ 분야에서는 (주)경한코리아의 이상연 대표가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주)라이온켐텍의 박희원 대표가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상연 대표는 중소기업간 교류 및 협력 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통해 이업종교류 활성화 및 기반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2006∼2010년까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초대회장으로 기업간 교류활동 촉진과 융합문화 정착, 국제교류활동(한국, 일본, 대만 3개국) 등에도 앞장서 이끌었으며, 시설투자 및 연구개발을 통해 2배이상의 생산성 향상으로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했다.
박희원 대표는 산학연 공동연구와 기업간 협력을 통해 우수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페인트 첨가제인 HBA왁스를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자체 개발에 성공해 연간 50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었다.
‘기술융합·사업화’ 분야에서는 엔쓰리엔(주)의 양태준 대표가 ‘동탑산업훈장’, 보스텍(주)의 최미경 대표가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태준 대표는 창의적인 종합관제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해외기업과의 융합기술개발을 통해 관제 솔루션을 개발했다.
특히, 독자 개발한 기술로 싱가폴 항만공사의 융합관제 솔루션 구축사업을 수주(375만 USD)하고,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통신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관제시스템' 특허 기술로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CISCO社(미국)로부터 6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창출을 했다.
가전제품 및 자동차 금형분야의 전문기업으로 보스텍(주)를 성장시킨 최미경 대표는 기술개발을 위해 부설연구소 설립 등 지속적인 R&D를 추진해 17건의 지적재산권 및 인증을 취득하는 등 자체 기술역량 확보 및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금형분야의 기술력 향상 및 제품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 추진 및 기술 이전,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 참여 등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융합 저변확대를 위해 활동했다.
중소기업간 교류 및 융합 촉진·저변확대를 위해 기여한 단체에게는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이업종교류분야), ‘서울산업진흥원’(기술융합·사업화분야)이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외에 이업종 교류와 기술융합․사업화 분야에 기여한 기업인 등 유공자에 대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