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아이솔루닉스(주)(www.ipchae.com, 대표이사 이일주)가 교육용 3D프린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근 3D프린터인 'Picasso 150(FDM 방식) · Picasso XGA(DLP 방식)'(이하 피카소)를 출시해 사용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이솔루닉스가 자체 개발한 이 프린터는 교육용에 특화된 제품으로 그동안 소비자들을 사용하기 어렵게 만들었던 영점 조정, 출력물 제거 및 노즐 막힘, 노출된 전자 부품으로 인한 위험 등을 개선하기 위해 오토레벨링 기능, 탈부착 베드, 안정적인 금속케이스에 전자부품들을 보호케이스 내부에 배치해 사용자들의 안전성과 제품의 내구성을 개선했다.
특히 DLP 방식이 적용돼 빠른 출력속도를 자랑하며 국내 교육 커리큘럼에 맞게 1시간 이내에 제품을 출력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아이솔루닉스(주) 이일주 대표는 G-FAIR 를 통해 신제품을 런칭 하며 “우리나라 3D프린팅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회와 교육업체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할 만한 품질 좋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제품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보급형 FDM 방식의 프린터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DLP 방식의 프린터를 교육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교육용 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의 3D프린팅 산업 육성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반제품 형태의 Picasso 150 KIT(FDM 방식)를 동시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3D프린터 개발과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량 있는 교육 업체들과 손을 잡고, 정부의 3D프린팅 1000만 인력 양성 계획에 부합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아이솔루닉스는 9월 광주 ACE-Fair 전시회와 10월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 상품 전시회)에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대표의 단기적인 목표는 최적화된 교육용 3D프린터를 개발 공급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꿈은 그보다 더 크다. “한국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3D프린터 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우리나라가 제조업 경쟁력을 갖추고 도약 하려면 3D프린터 기술을 좀 더 발전시켜 중국에 잠식당했던 제조업 기반을 다시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