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 확대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이 기존 145개사에서 55개를 더해 200개로 확대된다. 또한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전시회, 시장개척단 등이 지원된다.
조달청은 최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해외 조달시장에서 수출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55개사를 PQ기업으로 추가 지정하고, 지정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PQ(Pre-Qualified) 기업이란 효율적인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기술력, 신뢰도, 해외진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우수 중소 조달기업을 말한다.
조달청 PQ기업은 제품의 우수성 외에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되고 있으며, PQ기업들은 3년 지원기간 후 기업이 원하는 경우 2년 연장, 총 5년간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조달청은 우수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전시회, 민·관협력 시장개척단, 해외바이어 초청 및 PQ기업 마케팅 웹진 발행 등 다양한 PQ기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PQ기업 지원 사업이 결실을 맺으면서 지난 해 1억 3385만 달러이던 수출실적이 올해에는 2억 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조달청은 지난해부터 PQ기업 지정제도를 도입한 이래 145개 중소기업을 지정했으며, 이번에 55개사를 추가 지정했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앞으로도 해외시장 진출 유관기관인 중소기업청, KOTRA 등과 협력 네크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경쟁력 있는 조달기업들은 국내 공공조달시장의 중소기업 비율이 포화상태인 상황에서 FTA협정 체결국 증가로 확대되고 있는 해외 조달시장 진출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