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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기업 매출 3,645% 증가, 기계(연) 기술출자 지분 21.23% 회수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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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기업 매출 3,645% 증가, 기계(연) 기술출자 지분 21.23% 회수

기계연,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 통한 기술사업화 성공모델 제시

기사입력 2015-01-04 05: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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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기업 매출 3,645% 증가, 기계(연) 기술출자 지분 21.23% 회수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왼쪽 네 번째)과 ㈜제이피이 김의중 대표(왼쪽 여섯 번째)


[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은 연구소기업으로 설립한 ㈜제이피이를 통해 단순한 기술이전에 따른 기술료 수익을 넘어 배당수익이나 지분매각수익 등 창조경제에서 요구하는 기술사업화 선순환 구조를 달성한 새로운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연구원은 2008년 연구개발성과물인 기술출자를 통해 설립한 ‘㈜제이피이’ 연구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결과, 설립년도 대비 2013년 매출액이 3,643% 증가했으며 12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다.

㈜제이피이는 LCD‧LED 등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쓰이는 광학필름을 양산하기 위한 ‘정밀 미세패턴 롤 금형가공 및 연속 성형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소기업으로 기계연의 지속적 지원이 이러한 성과 창출의 토대가 됐다.

㈜제이피이의 성공에 힘입어, 한국기계연구원 또한 기술출자에 의한 지분 21.23%를 12배 이상 오른 가격인 15.8억원을 받고 매각하는 등, 총 24억원의 기술료 수입을 거두어 들여, 출연(연) 최초로 새로운 형태의 성공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성공모델은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 시사점이 많다.

창업기업의 입장에서는 정부출연연구소들이 보유한 세계적인 기술을 출자 받아 사업화 할 수 있는 독점적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첨단 장비․우수 기술인력의 밀착지원 등도 받을 수 있어 창업의 성공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주)제이이피도 기계(연) 덕분에 창업에 성공한 것이며, 제2의 도약을 위해 오창공장으로 확장 이전했다.

기계(연)을 포함한 정부출연연들의 입장에서는 그 동안 기술이전에 따른 단순 기술료 수익을 넘어, 기술출자로 보유하게 된 지분에 대한 배당금 수익(지분 회수 前)과 더불어, 지분매각을 통한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등 창조경제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국가 경제적 입장에서는 창업기업들의 생존률을 더욱 높여 기술창업을 더욱 촉발 시킬 수 있고 아울러, 정부 출연연들이 보유한 기술․장비․인력들을 창업․벤처기업들에게 전폭 지원해 창조경제 구현을 가속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수 있어 서로가 윈윈하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은 “이번 ㈜제이피이 매각을 통해 2014년에는 투입 직접연구비 대비 연구생산성 7.1%를 달성하게 됐고, 지속적인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신규 연구소기업 2개를 올해에 만들었으며, 기계(연)과 기업의 상용화를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뜻 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계(연)이 가진 강점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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