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소기업소상공인위한 평화산업단지 공동추진
강원도와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는 철원 평화산업단지조성 사업과 관련, 11일 신관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공동추진키로 했다.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600만 소기업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26개 단체회원과 전국 90개의 지부 및 지회를 설립해 100만명이 정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명실상부하게 소기업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와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철원 평화산업단지의 조기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조·협력하게 된다.
협력내용은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정부의 정책결정과 제반 지원사항(각종 인허가, 재정지원, 행정지원 국내외 및 투자유치, 남북 간 협의 등) ▲입주기업의 근로자를 국내, 북한, 외국인, 산업연수생 등에서 확보하는 인력수급에 관한 사항 ▲중견기업, 중기업, 소기업소상공인 기업체 및 이와 관련된 공공기관 및 지원 협력기관 유치에 관한 사항 ▲우리나라 600만 소기업소상공인 발전에 필요한 연구원, 연수교육원 물류시설 등의 설치 등이다.
철원평화산업단지는 남북한 인력이 DMZ을 오가며 교류하는 새로운 개념의 남북경협 산업단지로 개성공단 운영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철원은 한반도 X축의 정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수도권과 대륙을 연결하는 동북아 교통의 주요 요충지이고 국도 3호선을 비롯한 단절된 도로 및 철도 복원을 통한 남북 교류협력의 교두보로서의 최적지이며 해당 지역은 6·25전쟁 최대격전지로 남북평화, 공동번영의 상징지역으로 승화 발전시키는데 최적지(남한지역 공단 조성, 북한인력 출퇴근을 위한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음)로 앞으로 강원도와 연합회에서는 범민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범국민 분위기 조성을 통해 관련 지원 특별법의 조기 제정을 통해 남측 시범지구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