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 제품 마케팅 날개
430개 1인 창조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제품의 사업화에 필요한 브랜드 개발, 방송광고 등 수요자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우수한 아이디어나 제품을 보유하고도 자금과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1인 창조기업에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하는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43억원, 430개사 내외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없이 과학기술서비스업, 정보서비스업 등 28개 업종을 영위하는 자를 말한다.
이 사업은 14개 세부과제 중 참여기업이 필요한 과제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는 수요자선택형 맞춤사업이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소요비용의 최대 80%(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은 홈페이지(모바일 웹·앱) 제작, 검색엔진마케팅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전시회 참가, 방송광고 및 홍보영상제작 등을 통해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브랜드 개발을 통해 제품을 상품화하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해외전시회 참가 및 외국어 번역지원을 통해 해외 판로도 개척할 수 있다.
2012년 최초 시행 후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는 예산 동결에도 불구하고 지원 기업수를 확대(2014년 412개사 → 올해 430개사 내외)했다.
과제당 지원한도의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 희망하는 기업이 보다 다양한 과제를 지원받을 수 있게 했으며,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1인 창조기업 지원 비율을 최대 50%까지 확대(2014년 37%)할 계획이다.
신개념 가습기를 제조하는 케이피씨는 지난해 방송광고지원을 통해 제품인지도를 높여 전년 대비 약 1.5배의 매출(7.7억원)을 달성하는 등중기청은 마케팅지원사업을 통해 2014년 412개 기업을 지원해334억원의 매출창출 및 485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만들었다.
신청요건 검토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대면평가를 통해 대표자의 전문성, 아이템의 사업성, 사업계획 충실성 등을 평가해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수행기관과 함께 마케팅 사업을 수행한 후 최종 평가를 받게되며, 결과에 따라 정부지원금 지급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