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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수 진출 전략 '빅바이어와 경소상(經銷商) 동시 공략'
이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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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수 진출 전략 '빅바이어와 경소상(經銷商) 동시 공략'

기사입력 2015-03-29 06: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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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수 진출 전략 '빅바이어와 경소상(經銷商) 동시 공략'


[산업일보]
FTA 가서명으로 가까워진 중국 내수시장이 한발 더 성큼 다가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25일부터 양일간 코엑스에서 중국 내수시장 공략과 글로벌 브랜드 전시회 육성을 위해 <2015 서울국제소싱페어 및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갖춘 빅바이어와 함께 이들 빅바이어에게 실제 상품을 납품하는 주체인 상해·중국지역 경소상(經銷商, Vendor)을 초청해 국내업체들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의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빅바이어의 유통인프라와 경소상의 영업력을 아우르는 복합매칭으로 빈틈없는 중국 내수시장 공략의 장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뿐만 아니라 홈쇼핑을 통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CJ오쇼핑’의 7개국 9개사에 달하는 해외법인 홈쇼핑 MD와 상품개발자 등 18명을 초청, 국내 유망 중소기업 제품상담회도 열렸다.

무역협회 장호근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은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 내수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업체 ▲북경과 상해지역의 경소상 ▲글로벌 홈쇼핑 채널 담당자 등을 중점적으로 초청했다”면서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존 판매선외에도 다양한 유통경로를 활용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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