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스마트 파워 스위치 개별 부품 대체
파워트레인·오토모티브 바디 전자장치 적용
[산업일보]
TI는 업계 최초로 프로그래머블 전류 제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한 하이사이드 파워스위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 시스템이 복잡해짐에 따라 작동 중인 시스템 내에서의 다양한 부하는 서로 다른 형태의 프로파일을 요구 할 수 있다. 따라서, 설계자는 TPS1H100-Q을 사용함으로서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파워트레인, 바디-전자 안전장치 및 운전자 정보 시스템에 향상된 유연성으로 다양한 부하를 구동할 수 있다.
TPS1H100-Q1은 경쟁 제품 보다 20% 더 높은 전류 감지 정확성을 제공함으로써 실시간으로 부하 상태에 대한 지능적 진단이 가능하다. 시스템 설계자는 디바이스의 단순성과 유연성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하는 동시에 회로 복잡성도 줄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TPS1H100-Q1은 5mA의 정확한 전류 감지를 통해 개발자는 정교한 부하 점검 기능으로 구동 프로파일 조정, 시스템 열화 감지, 그리고 문제 위치 지적 또는 회로 상태 판단 등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최초로 조정 가능한 전류 제한 기능을 통해 유연한 제어가 가능하며, 고전압 애벌란시 구조를 통해, 전압 서지 문제의 해결을 위한 유도 부하 재순환용 제너 TVS(Transient Voltage Suppressor) 및 프리휠링 다이오드(Free-wheeling Diode)를 생략할 수 있다.
아울러 AEC(Automotive Electronics Council) Q100-012 A등급 적합성을 확보해 오토모티브 및 산업 환경에서 수명 안정성에 대한 무고장을 보증한다.
TI의 부하 스위치 포트폴리오는 절전에서 전력 분배 및 파워 시퀀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다. 이러한 고집적 디바이스는 전체적인 BOM 숫자 및 솔루션 크기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보호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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