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 수출 개척 나선 지역 74개 업체
수출초보기업 61개사, 수출유망기업 13개사 선정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올해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할 74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수출역량강화사업은 수출초보기업, 수출유망기업 등 중소기업 수출역량에 따라 해외전시회 등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기업청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수출초보기업 61개사에 대해서는 평균 1,400만원의 해외마케팅 비용을, 수출유망기업 13개사는 평균 1,700만원을 지원한다.
수출교육, 디자인 개발, 해외시장 정보제공 및 해외시장 개척활동 지원 등 크게 4개 분야, 총 20여개 세부지원 사업이며, 기업 수요에 따라 선택해 세부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유망기업의 경우 수출초보기업에 비해 제품디자인 지원, 해외 심층 시장조사 등 수출활동 비용이 큰 세부사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수출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의 수출증가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역량강화사업 참여기업의 수출증가율이 6.8%로 전국 수출증가율 2.4%를 훨씬 윗도는 성과를 달성했고, 참여업체 중 내수기업 18개 기업 중 수출 성공기업이 7개 업체로 수출성공률이 38.9%나 되는 등 수출초보기업의 수출성장 주도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출역량강화사업 선정기업의 성공적인 해외마케팅 런칭을 위해 오는 27일 충북지방중기청 2층 대강당에서 수출역량강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수출역량강화사업은 중소기업 수출정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사업이기 때문에, 기업 수요에 적합한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