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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파란 김형철 본부장, 안심알리미 블루투스 적용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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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파란 김형철 본부장, 안심알리미 블루투스 적용

사회 안전망 강화, 인프라 구축 시급

기사입력 2015-04-17 07: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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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파란 김형철 본부장, 안심알리미 블루투스 적용
아이티파란(주)의 김형철 본부장


[산업일보]
최근 시화호 시신유기 사건으로 흉악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고개 들고 있다. 게다가 2007년 혜진, 예슬양 사건에 이어 2008년 안양 초등학생 유괴살인사건 등 잊혀 질만 하면 대형사건이 터지면서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성인자녀라면 몰라도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등하교 시간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아동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와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안심알리미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학부모들은 물론 학교안전관리 인프라 차원에서 학교와 교육청도 적극 나서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유괴와 납치, 성폭력 같은 범죄 예방차원에서 이 같은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부 지역은 초등학생들을 넘어 중고등학생까지 그 범위를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아이티파란(주)에서 개발한 ‘블루투스 안심알리미’는 국내 최초로 BEACON 기술을 적용, 기존 제품보다 효용성을 크게 높였다.

이 회사 김형철 본부장은 “이 제품은 교육청과 연계, 작년 9월 개발완료 후 시범서비스까지 마친 상태”라며 “전국 50개 초등학교와 계약 완료하고 5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티파란 김형철 본부장, 안심알리미 블루투스 적용


그는 “블루투스4.1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위치관제 정보제공 서비스로써, 전용 단말기를 소지한 학생의 등하교 정보를 SNS로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기존 RFID CARD 방식과 ZIGBEE 기술이 지닌 한계를 개선, 아동의 등하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도 덧붙였다.

KT, SK를 주축으로 버스정류장이나 기지국 등에 중계기가 설치되면 활용도 또한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학교를 넘어서, 안심알리미의 범용화를 위해서는 지금보다 콤팩트한 디자인의 중계기를 보다 낮은 가격에 보급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인프라 구축 등 정부 지원이 선행돼야 하며, 이후에는 CCTV 등 타 기기와의 연계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티파란은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작년에 신설된 회사로, 교육청과 연계를 통해 활발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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