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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기계 ‘스위트 스팟’ 부상한 미얀마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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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기계 ‘스위트 스팟’ 부상한 미얀마

미얀마 정부, 중고기계 수입 허가

기사입력 2015-04-29 09: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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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기계 ‘스위트 스팟’ 부상한 미얀마


[산업일보]
미얀마 중고기계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기계 시장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한 미얀마가 수출 핫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농업·원예·임업용 기계는 작년 51.72%, 식음료 제조 산업용 기계는 작년 기준 무려 103.75%의 성장을 달성했다.

해마다 기계수입이 증가하고 있고 건설 산업에 필요한 기계 수요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게다가 중고기계 수입을 미얀마 정부가 본격 허용함으로써 한국은 물론 외국기업들과의 거래를 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신제품 기계와 반품기계에 대해서만 수입을 허가해 온 정부 방침을 뒤엎은 데는 자국 내 중소기업 기계 수입 투자비용을 감소시켜 중소기업을 육성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미얀마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이 정책은 1년간(12월 31일까지) 시범적으로 진행한 뒤, 표준을 정해 매년 갱신하겠다는 복안도 제시했다.

단, 해상무역에 한해 수입 가능하며, 자국 산업과 도움이 되는 기계만 수입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개발도상국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기계는 수입금지, 수입한 중고기계는 반드시 관련부서의 검사를 받게 된다. 불시 검사 시, 질이 좋지 않은 중고기계가 발견되면, 수입금지 조치가 내려질 방침이다.

또 일반적인 수입통관 절차 외에 추가적인 문서 절차가 필요하다.

이번 중고기계 허가시행으로 한국과 미얀마 양국 중소기업의 합작‧투자증가가 예상되지만, 중국, 일본 기업들의 진출이 이뤄질 경우 가격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여 한국이 어떤 고지에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고기계 ‘스위트 스팟’ 부상한 미얀마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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