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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온산 국가산단 노후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
진창우 기자|cwjin@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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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온산 국가산단 노후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

기사입력 2015-05-17 14: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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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매설배관은 가스관 425㎞, 화학물질관 568㎞, 송유관 143㎞로 약 1,136㎞로서 대부분 매설한 지 약 20~50년을 경과해 노후화했다. 지하에 거미줄처럼 얽힌 포화 상태로 일부지역의 추가 배관 매설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입주 50개업체는 추가로 233개 지하매설배관 설치가 필요하다는 수요가 지난 2012년 울산시·한국산업단지공단 연구용역보고서를 통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1월부터 울산·온산 국가산단지역의 지하매설배관 현황과 관리실태를 점검했고, 민간전문가도 조속한 안전진단 실시와 관리대책 마련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달부터 4개월 동안 민·관 합동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단' 주관으로 위험도 평가모형 진단, 비(非)굴착 간접 안전진단을 비롯한 직접 굴착 안전진단이 실시된다.

정부는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에서 열린 민·관 합동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단' 1차 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산업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울산시)으로 마련한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방안은 그동안 제기한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의 노후 지하매설 가스관․화학물질관․송유관의 안전 문제점을 진단하고, 앞으로 지하매설배관의 안전관리대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이번 안전진단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합동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지하매설배관 종합안전관리대책’을 9월중에 마련할 계획이다. ‘종합안전관리대책’을 보면 ▲위험도 평가모형을 활용한 안전진단기법 개발 및 산업단지 전체 적용․진단 ▲지하매설배관통합관리시스템(GIS) 개선 ▲통합관리체계 구축 ▲지하매설배관을 대체할 산업단지 내 이송배관 설치방안 등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안전진단추진단 단장인 이관섭 산업부 차관은 회의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안전진단을 통해 그동안 국민의 안전 우려를 해소하는 한편, 지하매설배관의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산업단지의 생산 효율성을 향상해 안전과 산업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종합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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