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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억원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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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억원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세원셀론텍-현대엔지니어링

기사입력 2015-05-20 20: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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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세원셀론텍㈜(www.swcell.com, 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약 69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Vessel(용기))는 우즈베키스탄 부카라(Bukhara) 지역에 건설되는 칸딤 가스처리공장 프로젝트(Construction of CPF Complex and Development of Kandym Group of Fields)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러시아 최대 오일메이저인 루코일(LUKOIL)과 우즈베키스탄 국영 우즈벡네펫가스(Uzbeknefetgas)의 합작사인 LUOC(LUKOIL Uzbekistan Operating Company)가 발주한 우즈베키스탄 최대의 가스처리 설비사업으로 가스, 황(Sulfur), 가스콘덴세이트(Gas Condensate, 천연의 경질액상탄화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이 회사 영업본부장 김평호 상무는 “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약 111억원 규모의 낙찰통지서(LOA, Letter of Agreement)를 접수한 가운데, 2개의 패키지로 구성된 기기 중 일부 기기에 대한 정식계약이 우선 이루어진 것으로, 나머지 기기 패키지에 대한 정식 공급계약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원셀론텍의 수주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동 지역의 정세불안 및 국제유가의 변동성 확대 등 녹록지 않은 수주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주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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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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