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대형 마그넷을 이용해 무단 조작 시도를 검출하기 위해서는 외부 자기장의 각기 차원에 하나씩, 최대 3개의 자기 센서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이제 3개 차원 센서들을 모두 대체하는 3D 자기 센서 TLV493D-A1B6을 이용할 경우 e-meter(전자식 계량기)를 더욱 소형화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정확한 3차원 센싱과 매우 적은 전력 소모를 특징으로 하는 3D 자기 센서 TLV493D-A1B6을 출시했다. 작은 6핀 TSOP 패키지로 제공되는 3D 자기 센서는 x, y, z 세 방향으로 자기장을 검출함으로써 3차원, 직선, 회전 동작을 신뢰성 높게 측정한다. 또한 디지털 I2C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므로 센서와 마이크로컨트롤러 사이에 신속한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정확한 3차원 측정이나 각도 측정 그리고 낮은 전력 소모를 필요로 하는 컨슈머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다 (조이스틱, 가전기기와 다기능 노브에 이용되는 제어 장치, 전자식 계량기(3D 자기 센서를 이용해서 무단조작 방지 가능) 등). TLV493D-A1B6은 비접촉 위치 센싱이 가능하고 온도에 대해서 자기 임계값 안정성이 뛰어나므로 이러한 시스템을 더욱 소형화하고 높은 정확도와 견고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센서 및 제어 사업부를 총괄하는 랄프 보르네펠트(Ralf Bornefeld) 부사장은 “높은 정확도와 견고성을 달성하고 소형화된 TLV493D-A1B6은 지금까지 자기 센싱을 고려할 수 없었던 애플리케이션에도 자기 센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TLV493D-A1B6은 새로운 3D 자기 센서 제품군의 첫 제품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기어 스틱이나 스티어링 컬럼 제어 등의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3D 센서 제품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