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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물인터넷 국제표준화 주도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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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물인터넷 국제표준화 주도

기사입력 2015-06-12 16: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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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최영진)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ITU-T) 부문 자문반(TSAG, 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Advisory Group)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사물인터넷(이하, ‘IoT’ : Internet of Things) 연구반(Study Group 20) 설립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14년 10월, 부산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 전권회의에서 IoT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주도해 채택시킨 바 있으며, 본 결의 이행의 일환으로 금번 회의에서 IoT 연구반 설립을 제안해 이를 관철시켰다.

ITU-T 부문의 연구반은 전기통신에 관한 기술, 운용, 요금 등에 관한 권고안을 개발하는 조직으로,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에서 결정된 절차에 따라 연구과제를 수행해 실질적인 표준화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연구반(SG20) 신설로 ITU-T 부문의 연구반은 기존의 10개에서 11개로 늘어나게 됐으며, 그동안 다양한 연구반에서 활동하던 IoT 표준 전문가들이 동시에 모여 표준화 활동을 하는 장이 마련되고,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한 국제표준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사물인터넷 연구반(SG20)은 IoT 및 응용(스마트시티 및 커뮤니티 포함) 표준화를 주도하는 그룹으로, IoT 인프라, 서비스 등의 표준화 활동을 전담해 추진하게 된다. 이번 연구반 신설은 우리나라가 IoT 분야에서 국제표준화를 선도하는 데에 밑거름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신설된 IoT 연구반의 의장단 의석도 확보함으로써 IoT 및 스마트 시티 분야의 국제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성과로 국제표준화기구의 IoT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해당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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