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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9개 대기업, “협력사 스마트공장화 지원”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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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9개 대기업, “협력사 스마트공장화 지원”

산업부, ‘스마트공장 전진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5-06-13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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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9개 대기업, “협력사 스마트공장화 지원”


[산업일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의 핵심 추진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보급을 전담해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11일 문을 열고 정식 활동에 돌입했다.

산업부는 11일 ‘스마트공장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8대 업종의 9대 대기업’이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올해 350개사 이상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700개 보급 목표 중 약 350개를 대기업 중심의 업종별 보급으로 달성해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및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에, 삼성·LG(전자), 현대차(자동차), 두산·효성(기계) 등 업종별 대표 대기업들은 2·3차 협력사 등 350개 중소기업에 업종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공장 모델 구축을 지원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관섭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저성장, 엔저 등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우리 산업이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다”며, “제조업 전반의 생산방식 스마트화를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자율적 확산이 필수적인데, 대기업과 협력하면 중소기업도 단기간 내 손쉽게 보급사업의 성과를 볼 수 있기에 정부도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공개된 2014년 스마트공장 보급 시범사업 대상이었던 277개사의 성과분석 결과에 따르면, 불량률 감소(32.9%), 원가 절감(23.1%), 납기 단축(27.0%), 매출 증가(16.8%) 등의 의미있는 효과가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이하 ‘추진단’)‘ 발족식 및 현판 제막식도 함께 개최됐다.

추진단은 스마트공장 관련 현재의 분산적 사업추진 체계를 일원화·집중화해 전략적․안정적 사업 수행을 도모하고, 정책수요자 중심의 사업 전개를 위해 출범하게 됐다.

앞으로 추진단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총괄하고, 독일·미국 중심으로 진행되는 미래형 스마트공장 추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공장 관련 기술개발 방향 제시, 표준·인증 등도 총괄할 예정이다.

추진단장으로는 박진우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선임됐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생산기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관련 기관에서 인력 파견 등으로 힘을 모을 계획이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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