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이노비즈 벤처 부품 소재 기업으로 인정받은 광림산업(대표 윤석주, www.kwanglim21.co.kr)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에서 단자 리드프레임 부스바 각종 프레스 가공품 등을 선보였다.
1993년 창업 이후 정밀금형 설계/제작/제품 생산을 하며 전자 부품 분야에서 꾸준하게 성장해 왔으며 2014년 우주선 부품과 원자력 부품 개발에 성공했다.
지난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선보인 리드프레임은 TFT-LCD, 핸드폰, BATTERY 단자용 리드 프레임 에 사용되며, 두께는 0.15 ~ 0.4T이다.
또한 절연물은 Transformer, 각종 산업용 모터, 냉온정수기 등에 사용되며, 두께는 0.25~2.0T이다.
광림산업 관계자는 "한 분야의 최고는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듯 끊임없는 자기개발, 부단한 노력으로 날로 새롭게 거듭나는 광림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