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폐쇄회로TV(CCTV) 산업 활성화
CCTV는 재난·재해, 범죄 등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의 지킴이로써 사회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해외 제품의 저가공세 및 신기술 개발 저하 등으로 관련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국가 안전대진단과 안전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안전·재난 감시용 지능형 영상장비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CCTV 산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분야 전문가와 함께 산업경쟁력 강화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이에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안전․재난 감시용 지능형 CCTV 산업 협의체를 운영, 시험/인증에서부터 표준화·마케팅 지원·실태조사 및 CCTV 관련 현안 및 애로사항 해소방안 논의와 함께 이슈별 정보 동향을 공유해 왔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9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안전․재난 감시용 지능형 폐쇄회로TV(CCTV)산업 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재난분야 관련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안전․재난 감시용 CCTV산업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운영해 안전산업을 신성장분야로 육성하기 위한 자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산업발전 방안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
협의체는 국내 CCTV 산업과 관련되는 정부기관(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등), 산업계․학계․연구계가 참석해 안전·재난분야 현안사항과 CCTV 산업 진흥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CCTV의 구축 가이드라인 제정, 안전·재난 관련 국내표준 마련, 장비 및 솔루션의 시험, 인증 등을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자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능형 솔루션, 초고화질(UHD) 등의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에 기여할 예정이다.
협의체 전체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하여 정보교류 및 의견수렴을 추진하고, 향후 필요시 사회적․기술적 이슈 등에 따라 분과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번 협의체 활동을 통해 “국내 CCTV 산업이 융복합 ICT 장비산업으로 성장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