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 3일간 11%나 폭락하며 국제 금융시장을 불안케했던 중국 증시가 4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하며 안정을 되찾았다.
비철 금속도 이에 호응하며 아시아장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장후반에 들어서며 상승폭을 일정 부분 반납하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LME 장 마감 후 예정된 FOMC에 대한 경계감이 상승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FOMC는 성명 발표 후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특별한 이벤트가 없이 지나갈 것으로 대부분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예상대로 오는 9월에 금리 인상을 한다면 이번 회의가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어떤 힌트를 내비칠 수 도 있다고 FC Stone의 Edward Meir는 언급했다.
칠레의 Antofagasta사는 올 상반기 동 생산량이 두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올해 총 생산량 전망치를 당초 695,000톤에서 665,000톤으로 올들어 두번째로 하향했다. 주요 하향 요인으로는 신규 Antucoya 프로젝트에서의 기술적 문제로 인한 생산 지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맥쿼리는 현재 가격 레벨에서 상당수의 광산들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4분기 중국의 수요 증가 및 타이트한 수급으로 전기동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LME 종료 후 발표된 FOMC 성명서에 따르면 연준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현행 0~0.25%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또한, 미국 경제가 일자리 증가 및 실업률 감소 등 점진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리인상 시점에 대해서는 '노동 시장의 개선과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대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상당한 자신감이 생길때'라고 원론적인 자세를 유지했다. 기대했던 힌트는 없었지만 달러화는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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