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열린 2015년 제47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Chemistry Olympiad, IChO)에서 한국이 종합 1위의 쾌거를 거뒀다.
총 75개국 29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4개를 수상해 중국, 대만과 함께 종합 1위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종합 8위에서 7계단 껑충 뛰어올랐다.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1968년 체코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됐으며, 화학 분야에 관심 있는 전 세계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각국 과학 영재들의 국제친선 및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순회하며 열리고 있으며, 국가별로 20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4명의 학생이 출전, 약 10일간 개최된다.
한국은 1992년 미국에서 개최된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래 매년 출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7번 종합 1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국제화학올림피아드를 통해 기초과학 분야에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과학영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